
2026년, 심청길 비밀레시피가 미국 실리콘벨리를 찾아갑니다.
한국 전남 곡성 여덟 할머니의 삶을 예술로 꽃피웠던 극단 마실의 특별한 공연입니다.
시민배우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공연으로, 2022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뜨겁게 사랑 받으며 공연 되고 있지요.
평생 누군가를 위해 밥을 짓던 심청이 같은 할머니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지요.
KBS광주에 소개된 아래 영상으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산호세 K센타에서 2026년 2월 2,5,9,12일 (오후1~3시)에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으시고, 눈먼 아버지를 향한 심청의 마음이 그러했듯,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나를 내어주며 일궈온 당신의 이민 세월, 소박한 밥상과 그 속에 깃든 희생의 온기로 차려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접수는 다음 구글 폼에서 해주실 수 있습니다 – https://forms.gle/1hVi4NYH4WWQ8isc7 (신청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