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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창문을 가린 아이들> 공연 진행

안녕하세요! 마실입니다.

<창문을 가린 아이들> 연극을

25년 7월 26일(토) 13시 , 15시 (2회 / 100분)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진행했습니다!

저희 <창문을 가린 아이들> 연극은요?

–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본 사업은 연극을 매개로 한 사회적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으며,

특히 토론연극 형식을 도입하여 관객이 단순한 수용자가 아닌 능동적 참여자로서 청소년의 삶과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요인에 대해 직접 사고하고 토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토론연극은 청소년 자살이라는 민감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닌 문화예술적 접근을 통해 다루고자 하였으며,

참여형 공연을 통해 관객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적 연대의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많은 학생분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교육관계자분들께서 함꼐 해주셔서 공연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

마실은요~?

청소년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예술로 풀어내는 연극단체 마실입니다.

저희는 2012년부터 청소년의 삶과 고민을 주제로 참여형 토론연극을 창작·진행해 왔으며,

이번 공연은 청소년 자살 문제를 중심으로 비폭력 대화법을 접목해,

관객이 함께 이야기하고 답을 찾아가는 형식의 공연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예술교육 전문가의 실제 피드백을 반영해 제작되었으며,

대면과 비대면 모두 참여 가능한 방식으로 기획되어 시간적, 지리적 제약 없이 지역 사회 어디에서나 공연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생명존중, 자살예방, 정서 지원이 필요한 교육 현장,

그리고 교사, 학부모와 함께 청소년 이슈를 다루고자 하는 청소년 기관/지자체, 공연+토론으로

구성된 실질적인 참여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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