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극단 마실입니다!!
5월 26일 다양한 세대들의 세대통합! 첫 번째 예술캠프를 다녀왔어요!
즐거웠던 현장 사진부터 바로 보실까요?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는 우리 예술캠프 참가자들ㅎㅎ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아직은 서로 통성명을 안 해서 어색어색 한거같죠?ㅎㅎ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며 시작된
나 자신에게 별명 짓기
우리 한 평생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으로 불렸잖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본인이 본인에게 별명을 붙여서 이번 캠프 동안의 이름이 되는 거예요!
우리 소녀 같으신 할머님들 중 한 분께서는 “쭉쭉이” 라고 지으셨어요 ㅋㅋㅋ
이유는 지팡이를 들고 다니셔서 쭉쭉 일어나려고 지으셨다고 합니다.
너무 기발하고 재밌지 않나요?

별명도 짓고 자기소개도 하면서 우리 장길순 할머님
23년 할머니의 비밀 레시피 단원으로 활동하셨을 때 배우신 춤을 보여주셨어요.
춤선이 아직 살아계시더군요!

이번에는 술레게임!
술레를 맞추는 게임인데 동작이 중요합니다.
할머님들이 따라 하시기 어렵지 않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할머님들이 따라올 수 있게
맞춰주는 우리 배려 깊은 청소년들의 모습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카드 질문을 몸으로 표현해봤어요!!
여러 게임을 하다 보니 점점 편해지고 있는 우리 참가자들!
앞의 활동들이 발전되어 보다 자신감 있게 발표합니다!
특히 캄보디아 참가자분의 명절 음식 소개를 할 때가 기억이 남네요.ㅎㅎ

이 외에도
상자 안의 음식맞추기 , 부엌 드로잉 등 활동을 하며 즐거웠던 캠프를 마무리 해봅니다.
6월에 진행되는 예술 캠프_두번째 이야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Coming soon ♥
[한줄소감]
새싹이 : 새로운 인연과의 즐거움
쭉쭉이 : 모녀극장
초록 : 추억이 새록새록, 과거 엄마가 있던 부엌 추억이 생각나서 그 때의 상황이 새록새록
유이 : 옛날 추억여행
코스모스 : 심심할 때 먹는거, 사과깎는 연기, 너무 즐거웠다.
콩순 : 어디 다른 나라여서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믿으면 예술이 되니까
빵빵이 : 1080합동
봄이 : 새로운 만남, 이런 기회가 없었어서 너무 좋았어요.
팥죽 : 당신들의 기억속, 평소와 다른 대화주제로 이번 대화가 너무 소중했다.
민희(예원) : 세대, 문화의 차이가 재미있었다.
은하 : 세대와 문화의 역사를 배웠다.
예원(민희) : 내 마음의 안식처, 내 마음이 편해지고 끈끈해지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