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극단마실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드리려고 찾아왔어요~

예술교육 전문단체의 전문성 강화 국내 예술교육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럼 1차 대면 활동 보러 가실까요?
이번 활동은 곡성읍 꿈키움마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팀원들과의 만남 및 수업 계획 설명, 놀이를 통해
서로 비대면 수업에서 나왔던 내용 바탕으로 구체적인 장면 만들기
트랙리스트에 맞는 라이브 연주 진행 및 준비
내용: 트랙리스트 작업 세션에서는 비대면 수업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실질적인 라이브 연주를 준비하였다. 각 장면에 맞는 음악 스타일을 결정하고, 필요한 악기 연주를 분담하였다. 팀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연극의 주요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을 구성하고 연습하였다.
모임 활동을 통한 성과는요?
세대통합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나이대분들이 함께 참여하며 배려와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나이와 상관없이 예술 교육 활동을 통해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지고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
인터뷰는요?
김희정: “수업이 정말 유익했어요! 비대면 수업에서 논의했던 내용을 실제로 연주하고 녹음하니까 실감도 나고,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팀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작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연진: “협업이 이렇게 잘될 줄 몰랐어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볼 수 있었고, 팀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해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나중에 또 하고 싶어요!“
김지호: “비대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대면 수업에서 직접 실습하니까 이해가 훨씬 잘 되더라고요. 이런 형태의 수업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김수정 : 오늘 처음으로 영상도 직접 찍어보고 써본 적 없던 카메라 촬영부터 연극 주제까지 너무 대단했고 하루 만에 하기도 힘든 걸 몇 시간 안에 끝낸게 인상 깊고 앞으로 공연 날까지 많은 기대를 해야겠어요!
김영아 : 처음 영상팀들을 만났을 때 모르는 사람도 있었지만 아는 사람도 있어서 적응을 빨리 할 수 있었다. 시간이 오래 걸릴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신기하기도 하고, 다음번에 또 참여하고 싶다. 다다음주는 생일이라 참여는 못하지만 그 다음에 하는 건 꼭 참여하고 싶다. 내가 생각한건 방학부터 시작해서 일주일동안 연극부 활동해서 금요일에 레저에서 공연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렇게라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 할 수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다.
아주 재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
그럼 우리 다음 2차시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