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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예술로이중언어캠프_3일차

안녕하세요~ 극단 마실입니다 ^^

벌써 3일차인게 믿기지가 않네요!!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지나갈까요~?

우리 친구들이랑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너무 아쉽네요!

아쉬운 마음을 안고 오늘의 아이들을 한 번 보러 가실까요?

오전 일찍 나와서 곡성전통시장을 방문하기 위해
다같이 모여있어요!
우리 귀여운 병아리들
하나 둘~ 짝지어 버스타러 총총총~
버스에서도 한 컷 놓칠 수 없죠 +_+!
짠~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 도착했어요!

오늘은 5일장이 열리는 날인데요!
5일마다 시장이 열려서 5일 장이라고 한답니다. ^^
팀 별로 물건을 사고 간식도 먹고 사진도 찍고 점심도 먹을 예정입니다.
팀 별로 어떤 것이 필요할지 그리고 어떤 물건을 사면
상상과 변형으로 장면을 더 돋보이게 할지 의견도 나누고 있어요~
잠깐 쉬고 있는 친구들도 찰칵!
구입한 소품으로 우리팀 구호에 맞는 조각상을 만들어보았어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재미있는 조각상!!!
좋은 추억이 되었겠지요~?
우리 개구쟁이 친구들 귀여운 모습도 중간에 살짝쿵!♥
조각상을 만들고 난 뒤 팀 별로 식당을 골라서 먹고 싶은 음식도 먹었어요~
맛있는거 먹을 때 집중해야하는거 아시죠?
모두들 귀엽게 잘 집중하고 있네요^_^
목화마을로 복귀 전에 공연을 관람했어요!
죽동 농악은 곡성군 죽동이라는 동네의 고유한 가락입니다.
무형문화재로 인정될 정도로 수준 높은 고유 가락입니다.
마을 전체 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서로 가르쳐 주고 배우며 연주하고
함께 마을의 안녕과 감사를 하늘에 올렸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악기 배워보기는 빠질 수 없겠죠?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알찬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잘 따라와 주고 집중해 주는 모습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을까요~?

3박 4일의 여정을 마치고
내일 마지막 일정을 소화 후 해산하게 됩니다….ㅠㅠ

3일 동안 우리 친구들은 영어와 한국어를 쓰며 예술로 뛰어놀았습니다.
이제 그 결과물을 내일 보여드려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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