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시민배우 두 번 째 모임이 진행되었어요
각자 1회차 모임에서 내어 준 인물분석 과제를 성실히 수행했답니다!
대본 중 어린아이를 분석한 사람도 있었고, 할머니를 분석한 사람도 있었어요.


그리고 조금 더 캐릭터를 구체화하는 법을 배우고, 구체화시킨 인물의 캐릭터를 살려서 연기해보았어요.
아직 익숙하지 않기도 하지만, 대본 속 인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단순한 연기모임이 아닌 함께 만드는 공동예술.


다음 모임은 어떻게 진행될 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