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번째 교육편에 이어 바로 두번째,
공연편으로 뵙습니다!
[공연] 8월 11일 – 8월 12일

대상 : 36개월 이전 영유아
교육과 같은 장소인, 만천명월예술인 家 지하 1층 에서 진행됐습니다!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연극놀이 워크숍을 통해 영유아 관객을 맞을 준비한 우리 노노족!
정성스럽게 만드신 사전 프로그램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나무이야기’ 공연의 사전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현장을 바로 공개합니다!
8월 11일 (금)
11시 / 14시 공연 (1일 2회, 총4회)

참여극의 주인공, 공연 중 관객들의 난입 영유아극의 매력이지요!



무대와 객석의 나뉨이 없이 공연이 끝나고 계속되는 여운. 관객들은 무대에서 한참을 떠나지 않고 머무르셨네요.
관객의 참여가 계속되는 장면

공연을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지요. 우리가 들고 있는 것의 의미를
후에 공연이 시작되고 중간중간에 배우들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지고 마지막에는 공연시작전에
나눠 주었던 실로 관객과 배우가 함께 무대를 꾸미고 모두 참여하여 무대를 즐기고 공연은 마무리 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8월 12일 (토)
11시 / 14시 공연 (1일 2회, 총4회)




오늘도 공연 시작전 노노족들이 펼쳐주는 연극놀이,
(실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놀이 ex) 뱀, 왕관, 물고기, 달팽이 등등 자유롭게 변형되는 상상의 날개, 영유아 가족들 센스 만점이네요!
시작 전 … 다들 귀기울이며 기다립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이들이 정말 귀엽네요!

드디어 4회차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영유아와 시니어의 만남! 손주와 엄마 아빠 할머니 세대의 연결!
금천문화재단 연지곤지찍고 노노족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내년엔 또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출처]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_공연프로그램_[2/2] [나무 이야기 : 공연] 23년 8월 11일부터 12일까지의 이야기|작성자 극단 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