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할머니의 비밀레시피
2021.05.17~19 심청어머님들과의 첫만남
안녕하세요! 극단마실입니다!
이번에 곡성어머님들과 함께 연극을 만들게 되었어요.
심청이처럼 한 평생 부모를 위해,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 어머님들의 이야기를 연극과 음식으로 담고자합니다.
이번달엔 곡성 죽곡면 건모마을, 상한마을, 태평마을과 석곡, 곡성읍 죽동마을, 읍내 어머님들을 만나봬었어요.
어떤 이야기가 곡성 어머님들께 나왔는지. 한 번 확인하러 가볼까요?

나 만나러 온다고~? 나 이야기 할 거 암것도 없는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곡성 어머님들과의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마을 이장님들에게, 마을 도서관 관장님에게, 그 외 마을 어머님들을 잘 아는 분들에게 부탁해 본인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실 수 있는 어머님들을 추천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분들께 미리 전화드려 약속일정을 잡고 만나봬었어요.
처음에 만나봽기 전 연락드렸을 때는 나는 이야기할 것도. 아는 것도 모른다고 했던 어머님들.
하지만 직접 만나봽고 이야기 나누니 어머님들에게서 삶의 이야기가 술술 나왔습니다.
어머님들과의 첫만남.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