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추억의 팝송이 다시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 시절 잘나가던 머리스타일을 하고,
시선을 사로잡던 스카프를 살포시 둘러봅니다.
골목을 주름잡던 선글라스를 콧잔등에 얹고,
알록달록한 신발주머니를 어깨에 들쳐 맵니다.
이 모두 9월의 심청 다방에서 가능합니다.
그때 그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소품들로 마음껏 치장한 후
거울 앞에서 셀카도 여러장 찍어보세요.
심청 다방 디제이가 들려주는 노래에 심취해보고,
디제이가 건네는 미션을 수행해보아요.






9월의 심청다방은 9월 25일 월요일부터 추석 당일인 29일까지 문을 엽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니
여유롭게 다방을 찾아주세요.
심청다방은 곡성 기차마을 (구 곡성역) 입장 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 디제이가 아련한 그때 그 팝송 잔뜩 틀어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